오늘은 체대 수시하면 생각나는 학교 중 하나인 삼육대학교의 수시전형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삼육대 수시는 내신 60%에 실기 40%입니다.이정도 실기비중이면 꽤나 실기도 중요한 비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경쟁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모집인원이 적기 때문에 삼육대를 가려고 하는 학생은 확실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삼육대 실기를 본 학생의 말에 따르면 삼육대학교 실기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생들끼리 대화를 거의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실기고사 순서는 좌전굴 - 서전트 - 제멀 - 사이드스텝입니다.다른사람들의 실기시험을 볼 수 없게 하는데 서전트점프만 유일하게 관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실기 종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좌전굴좌전굴은 손 모양이나 발 모양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고 합니다.대기실에서 몸도 풀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스트레칭 루틴을 숙지하는게 좋겠습니다.어깨뽑기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학교들처럼 툭툭 치는거나 손모양을 중간에 바꾸는건 파울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2) 서전트점프삼육대학교 서전트점프는 판을 찍기에 흔히 판전트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그림과 같이 판을 찍는 서전트는 팔을 들어서 판의 위치를 설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깨를 많이 뽑게하는 편이라고 합니다.손목이나 손가락도 교정을 많이 시킨다고 하니 연습할때 엄격한 기준으로 측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제자리멀리뛰기큰 특이사항은 없습니다.옆으로 나오는 것을 파울이라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사이드스텝실기장 분위기는 자유로운편이고 기준거리가 짧게 느껴진다고 합니다.사스는 판 상태나 바닥도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파울기준은 다른 학교들과 동일합니다. 위 사진이 삼육대학교의 실기 배점표입니다.1감당 2점이라 만점이 아니어도 지원가능 할 수 있지만 우리 학생들은 항상 만점을 목표로 운동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제까지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수시전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